한국형 원자로가 적용된 9번째 원전인 새울 3호기가 에너지 당국의 안전성 심사를 모두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울3호기는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기술 검토와 원안위 전문위원회 검토를 모두 통과했고, 오는 19일 원안위 전체회의에서 운영 허가 여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연내 운영 허가를 내다보고 있으며, 울주군은 새울 3호기가 본격 가동되면 발전세 등 추가 세수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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