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도 건설·주택 분야에 2천억 원을 편성해 교통망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 분야 주요 사업은 농소∼강동 도로 개설과 신현교차로∼옛 강동중 도로 확장, 번영로·남산로·명륜로 일대 보도 정비 등입니다.
건축·주거 분야는 청년임대주택과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 신혼부부·청년 주거비 지원 등이며, 주거환경 개선 분야는 층간소음 방지 매트 설치 지원, 여성 안심 귀갓길 발광 조명 설치 등이 내년도 주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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