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지역 정치·시민단체 대표들은 오늘(12/17) 기자회견을 갖고 11년째 이어지 있는 울산과학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의 장기 농성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대안을 바탕으로 한 대화와 교섭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며 기자회견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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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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