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9일부터 울주군 척과에서 북구 울산공항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버스는 시험운전자가 동승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수동 운전하며, 그 외 구간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운영됩니다.
시범 운행 기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중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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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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