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가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김아영 작가를 인공지능대학원 특임교수로 임용했습니다.
김 교수의 임용기간은 3년으로 UNIST 연구진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과학·예술 융합 분야 자문과 교내 특강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김 교수는 2023년 세계 최고 권위의 미디어아트상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골든 니카를 한국 작가 최초로 수상하는 등 예술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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