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미뤄진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의 사업자 선정 방식이 경쟁 입찰로 결론났습니다.
방위사업청는 오늘(12/22)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지명 경쟁 입찰을 통해 내년말까지 KDDX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사청은 당초 기본설계를 담당한 HD현대중공업과의 수의계약을 추진했지만,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이 문제가 되며 사업방식 결정이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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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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