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수도권 주택 시장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지방은 현상 유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방향'을 보면 내년 주택 가격은 수도권은 2.5% 오르는데 반해 수도권 외 지방은 0.3%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원인으로는 유동성 증가로 자산 가격 상승압력이 높아진 상태에서 대출금리 하락과 주택 공급 부족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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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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