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국민의힘 시·구의원들이 오늘(12/23)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KDDX 사업자 선정이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뀐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술 경쟁력과 산업 연속성, 지역 고용 안정을 기준으로 KDDX 사업을 다시 판단해야 한다며 정부에 울산 조선업과 노동자 고용을 지키기 위한 실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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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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