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눈을 맞으며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중구 성남동 눈꽃축제가 오늘 개막해 28일까지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인공 눈 제조기 70대를 설치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모두 4시간 동안 중구 원도심에 인공 눈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눈사람 체험장과 팝업스토어,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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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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