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 FC가 신임 감독으로 김현석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1990년부터 2003년까지 해외 진출 기간을 제외한 모든 선수시절을 울산에서만 활약한 김현석 감독은 이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울산에서 코치 생활과 유소년 강화 부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감독은 기대보다 걱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젊음과 축구 인생 대부분을 보낸 친정팀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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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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