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기업체 가운데 오염물질 배출량이 가장 많은 기업은 SK에너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SK에너지의 오염물질 배출량은 3천816톤으로 지역 기업체 가운데 가장 많았고, 에쓰오일과 SK지오센트릭, 고려아연, 대한유화 순으로 배출량이 많았습니다.
이들 기업이 배출한 오염물질은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먼지 등이었으며, 배출 허용량 기준치 이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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