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 24일부터 5일동안 열린 눈꽃축제 기간 성남동 원도심을 찾은 방문객이 25만 명이 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또 도심 속 눈 내리는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으면서 원도심 일부 상가의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내년에도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닌 지역 상권 활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지역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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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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