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울산지역에서 유통된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과 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일회용 컵과 면봉, 화장지, 기저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품목 100여건을 검사한 결과 전 제품이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측은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있는 위생용품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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