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울산공항의 지연 문제가 심각해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울산공항 취역 항공사 3곳 가운데 진에어의 지연율이 19.9%로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의 지연율 9.3%와 4.2%에 비해 크게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에어의 지연 사유는 대부분 타 공항과의 연결 편성으로 인한 지연이라며 항공기 운항 구조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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