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전국 17개 시도의 일·생활 균형지수를 조사한 결과 울산은 12위에 그쳤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밝힌 2024년 일·생활 균형지수를 보면 전남이 75.6점으로 가장 높았고, 울산은 64.4점으로 전국 평균 65.7점에 못 미쳤습니다.
울산은 일과 여가 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생활 평가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 근무 시간을 나타내는 일 분야와 지자체 관심도에서 하위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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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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