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준공을 앞둔 울산 울주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을 허가했습니다.
2016년 착공 이후 9년 만에 운영 허가를 받은 새울 3호기는 연료를 장전하고 6개월에 걸쳐 시운전을 한 뒤 상업 운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발전 용량은 1400MW급의 새울 3호기는 국내 총 발전량의 약 1.7%, 울산시 전력 수요의 37%에 달하는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