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추위 없어‥ 대기 건조 심화

입력 2026-01-05 08:36:59 조회수 66

[리포트]

오늘은 일 년 중 날이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입니다.

다만 이 절기가 무색하게도 오늘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은 3.2도, 낮에도 9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조금 떨어지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심한 추위 없이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역으로는 대기의 건조함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 경보가,

경남 대부분 지역으로도 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가 쉽습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요.

부산과 경남에는 오전까지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한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이 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울산이 7도, 양산이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3도, 함안 영하 2도 가리키고 있고,

낮 기온은 7도에서 9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지역도 0도 안팎 보이며 예년 이맘때보다 5도 가량이나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대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고요.

내일까지는 바닷물의 높이도 높은 시기입니다.

만조 시,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추위 없이 무난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