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울산시가 새해를 맞아 업무보고회를 열고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AI 거점으로서 기업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울산시 주요 부서의 새해 계획을 발표하는 업무보고회.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이란 비전을 목표로 설정된 5대 시정의 첫 번째는 인공지능이었습니다.
SK와 아마존이 투자하는 AI데이터센터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의 거점 도시가 되겠다는 겁니다.
울산시는 연초 출범한 'AI 수도 추진본부'를 기반으로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김두겸 / 울산시장]
"AI 수도 천명을 했고 또 우리 AI 본부장도 새로운 전문가를 모시고 온 만큼 AI와 관계되는 부분은 국책이든 뭐든 다 (추진하겠다.)"
기업·일자리 중심도시로서 민간투자와 기업 본사 이전을 끌어들이기 위한 친기업 정책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신산업 거점과 공공주택,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하는 기조는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8년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에 필요한 예산은 최우선으로 배정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관광, 문화, 체육 분야 전반에 보다 공격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인공지능 수도 선포 2년 차에 접어든 울산시.
올해에는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가속화겠다는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용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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