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정원박람회 조직위 가동‥ 본격 채비 돌입

이용주 기자 입력 2026-01-13 20:20:00 조회수 23

[앵커]

2028년 개최되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한 조직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행사 기간인 6개월 동안 관람객 1천300만 명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조성과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무대인 태화강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입니다.

부지 전체가 산업과 정원, 친환경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담은 박람회장으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2028년 4월 22일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에 투입되는 예산은 2천316억 원.

울산시는 지난 1일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박람회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원박람회 특별법이 이달 안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력을 모을 계획입니다.

[이동주 / 정원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
"별도의 개별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특별법에 따라 우리가 인허가를 해버리면 전체 의제가 되는 그런 부분이고, 그리고 국비 확보에도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됩니다."

박람회를 앞두고 생활 속 정원을 만드는 시민 참여형 사업도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울산수목원과 울산정원지원센터를 통해 반려 수목 분양과 치료 사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석용 / 울산시 녹지정원국장]
"시민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정원문화사업을 여러가지 제대로 할 계획입니다."

울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박람회장 밖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부터 도시청결 기동대도 새로 운영합니다.

[최정자 / 울산시 환경국장]
"이면 도로의 잡초와 그 다음에 청소 사각지대 위주로 저희가 청소를 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현재는 읍면동당 두 분씩 지금 배치된 상황이고요."

울산시는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태화강 중구 둔치 축구장 주차장을 내년 말까지 조성하고

셔틀버스와 시티투어버스, 폰툰보트를 연계한 교통 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용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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