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3 지방선거] 입후보 설명회 북적‥ 격전 예고

최지호 기자 입력 2026-01-20 20:20:00 조회수 41

[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시장과 울산시 교육감 후보 등록 절차를 안내하는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주요 정당의 출마 후보군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선거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열린 입후보 안내 설명회.

시장과 교육감 선거 도전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선거부터 새로 적용되는 법령과 규칙 등을 안내합니다.

[류문영 /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이번 입후보 설명회를 통해 예비후보자 등록 서류와 선거운동 방법 등 주요 선거사무를 충분히 숙지하시기 바라며 입후보 예정자께서는 등록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선관위에 문의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선거 출마를 예고한 후보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송철호 전 시장 측 대리인과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 상임대표, 성인수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아직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이선호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과 김상욱 의원 측은 불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두겸 시장 측 대리인과 시당 당직자들이 나왔습니다.

선거 후보자 배출을 예고한 진보당과 조국혁신당에서도 정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교육감 후보군은 보수 진영의 김주홍 울산대 명예교수 대리인만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진보 진영은 천창수 교육감의 출마 공식화 여부에 따라 선거 전략을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비후보는 시장·교육감이 2월 3일부터, 구청장과 시·구의원은 2월 20일, 군수와 군의원은 3월 22일부터 등록할 수 있고,

이후 자신을 알리는 옷을 입고 명함을 돌리는 등의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다음 달에는 보수, 중도, 진보 진영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며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영상취재 최창원
CG 강성우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