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의회 '노동→근로' 조례개정 추진‥ "시대역행" 반발

최지호 기자 입력 2026-02-02 17:00:00 수정 2026-02-02 17:14:02 조회수 33

울산시의회가 조례에 포함된 '노동'이라는 용어를 '근로'로 변경하려고 하자, 지역 노동시민단체가 "시대 역행"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민연대와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은 오늘(2/2) 기자회견을 열고 62년 만에 노동절이 정식 명칭으로 부활했는데, 시의회가 노동의 가치를 폄훼하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권순용 시의원 등 6명은 울산시교육청 조례에 포함된 '노동자'와 '노동'을 근로기준법에 정한 용어와 통일해야 한다며 '근로자'와 '근로'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