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산시의회, '노동→근로' 용어 변경 보류

최지호 기자 입력 2026-02-04 20:20:00 조회수 21

울산시의회가 조례에 포함된 '노동'이라는 용어를 '근로'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2/4) 이성룡 의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사회적 합의 절차를 충분히 거쳐 해당 안건을 신중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역 노동시민단체는 '노동'을 '근로'로 바꾸는 것은 노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조치라며 본회의 부결을 위한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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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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