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C가 만난 사람

[MBC가 만난 사람] 서동욱 남구청장

유희정 기자 입력 2026-02-09 07:20:00 조회수 27

[앵 커]
울산MBC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울산지역 구군 단체장들에게 향후 정책 방향을 묻는 연속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MBC가 만난 사람, 서동욱 남구청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새해를 맞아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과 활력으로 가득 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 올해는 예로부터 천리마라고 불리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기상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라고요. 
벌써 다음 주면 민족의 대명절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 지난 한 해 동안 남구에서는 어떤 변화나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네, 지난해 우리 남구는 개청 40년을 맞아 31만 구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한 한해였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전국 최고 수준인 공약 이행률 94.2%를 달성했고요. 역대 최대인 64개 분야 수상과 함께 의존재원 675억 원을 확보한, 그야말로 값진 결실을 이뤄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광이 빛을 발했는데요. 지난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17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방문객은 1,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정말 중요한 게 복지인데요. 전국 최초로 남구가 시작한 나눔천사기금은 
누적 기부액이 42억 원을 넘었고 그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 5만 세대를 위한 긴급생계비와 의료비처럼 실질적인 지원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편의점을 복지거점으로 활용한 희망온나 사업과 현장 중심의 남구형 복지모델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 요즘 남구에서는 기존의 고래 관광에 더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광 사업을 추진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를 기대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남구는 오래전부터 관광산업을 남구의 미래 산업으로 선정하고 꾸준하게 관광산업에 투자를 해왔습니다.
남부권 사업은 우리 남구가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얻은 값진 성과물인데 이를 잘 활용하여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삼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관광산업은 많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어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 소득 향상 뿐만 아니라 인구 또한 증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울산이 이른바 '노잼도시'라 하여 외지에 가서 즐기는 인구가 다수인데 관광도시가 되면 울산시민 이외에도 외지인이 모여들게 되어 경제적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울산 경제력이 외지보다 내부에서 유통됨으르써 울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관광 인프라에 코스터카트, 고래등길, 터널형 미디어 파사드인 더웨이브, 체류형 시설인 고래잠까지 더해지면 관광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4. 남은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으신 정책이나 사업, 구정 방향이 있으시다면?

네, 이제 민선 8기 임기가 대략 5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민선 8기 행복남구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완료하고 추진 중인 관광시설을 마무리 해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하고, 진행 중인 도시재생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구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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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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