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준공 앞둔 샤힌 프로젝트 "총력 지원"

이용주 기자 입력 2026-02-23 20:20:00 조회수 60

[앵 커 ]
9조 원대 초대형 사업인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가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울산시가 관계 기관들과 현장을 찾아 기업체 신규 사업들에 대한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울산 온산국가산단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현장입니다.

국내 석유화학 투자사업으론 사상 최대 규모인 9조 2천580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원유를 직접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TC2C라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94.4%로 6월 말 준공, 내년 상업 가동이 목표입니다.

[기자] 준공을 마치기 위해서는 소방·건축·위험물 등 312건의 인허가 절차가 먼저 해결돼야 합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준공을 앞두고 울산시 기업 현장지원 TF가 에쓰오일을 찾았습니다.

인허가를 포함해 기반시설과 현장 애로점 등 기업과 조율해야 할 부분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
국가적 사업이 울산에서 결실을 맺는 만큼 남은 인허가 관련 절차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끝까지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들도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샤힌프로젝트 준공 이후에도 초기 가동까지 지원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
저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이 기업의 새로운 도전과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현장지원 TF를 출범하고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고려아연 니켈제련소 등 굵직한 신사업들을 측면에서 행정 지원한 울산시.

올해부터는 MOU 체결 기업에 한정됐던 현장지원 대상을 모든 투자 기업으로 확대하고 후속 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용주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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