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17년 동안 산불 방화를 저질러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로 불렸던 60대 남성이 최근 경남과 전북에서도 산불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지난달 경남 함양 산불 용의자가 울산에서 90여 차례 산불을 냈던 '봉대산 불다람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산불 방화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이 남성은 경남 함양과 전북 남원 등에서 3차례에 걸쳐 방화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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