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변덕이 심해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 많으실 텐데요.
오늘 동쪽 지역은 겉옷이 필요하겠고, 서쪽 지역은 낮 동안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동풍이 불어들며, 오늘 부산과 울산 등 동해안 지역은 한낮에도 20도를 밑돌며 선선하겠는데요.
반면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기온이 오르는 ‘푄현상’이 나타나면서, 서쪽 지역은 동쪽보다 훨씬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이로 인해 내륙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까요.
건강관리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돌풍이 예상되는데요.
대기도 다소 건조한 만큼,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고요.
청정한 동풍의 영향으로 대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이 11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울산이 19도, 양산이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11도, 함안 6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먼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경남은 오전부터, 부산과 울산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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