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공기가 어제와는 사뭇 다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급격히 쌀쌀해진건데요.
아침 최저 기온도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올라 온화해지겠지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서풍을 따라 황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에도 황사가 관측되며 먼지 농도가 차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도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농도가 더 짙어지겠습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꼭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우리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1도, 울산이 8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22도, 양산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10도, 의령이 3도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도 아침 기온 3도 안팎보이며 어제보다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대 2미터까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비가 내리며, 낮 기온도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며, 한층 더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