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이 개인의 결혼 풍속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는 특별전 '결혼백서'를 오는 7월 26일까지 전시합니다.
1950년대까지 전통 혼례복은 신분에 상관없이 관복과 궁중예복을 입었고 이런 옷은 대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뒤 혼례를 치를 때 입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1980년대 산업화로 인해 기업에서 개최한 합동결혼식 모습을 담은 울산MBC 영상도 전시되고 있어 당대의 독특한 결혼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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