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5/14) 시작됐습니다.
내일(5/15)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지역 일꾼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이력이 확정되는데요.
앞으로의 선거 일정 정인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 날.
지역 일꾼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관리위원회로 발걸음했습니다.
학력과 전과 기록, 기탁금 납부 등 빠진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서류를 제출합니다.
이틀에 걸쳐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오는 18일에는 본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가 인쇄되는데, 하루 전인 17일까지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면 투표용지 기표란에는 '사퇴'라고 표시됩니다.
오는 21일부터 투표일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는 공식 선거운동이 허용되고, 29일과 30일 이틀 동안에는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소에 직접 가지 못하는 유권자를 위한 거소투표 용지는 오는 24일 발송됩니다.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지만,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저조한 편입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울산의 투표율은 52.8%로 최근 치러진 대선과 총선에 비교하면 투표율이 크게 뒤처집니다.
올해 지방선거는 시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지방의원에 남구갑 국회의원까지, 후보자만 100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지역에서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라는 점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오히려 더 필요합니다.
[류문영 /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지방선거는 7개의 선거를 동시에 치르다 보니 후보자 수가 많습니다.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 우리 지역 선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6.3 지방선거 후보자 명부는 내일(5/15) 오후 등록이 마감된 이후 일제히 공개되며, 재산과 병역, 세금 체납 등 예비후보일 때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영상취재 : 최창원
CG :김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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