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6.3 지방선거 남구청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남구의원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후보들은 자신이 남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세현장을 조창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진보당과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후보.
7대 남구의회에 이어 보궐선거에서 다시 승리하며 재선의 구의원이 됐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는 남구청장에 도전했는데, 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합니다.
[최덕종 /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
"이재명 정부와 손잡고 울산 남구를 AI 선도도시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고,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로…"
치열했던 당 내 경선을 뚫고 공천권을 거머쥔 국민의힘 임현철 후보.
남구의회 의장과 울산시의원을 경험한 국민의힘 임현철 후보는 풀뿌리 정치의 힘을 강조합니다.
누구 보다 지역을 잘 아는 자신만이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임현철 / 국민의힘 남구청장 후보]
"현장에서 발로 뛴 검증된 시간과 경험을 믿어 주십시오. 울산 남구의 미래가 요구하는 후보 조건은 야합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시의원 공천을 박차고 개혁신당으로 옷을 갈아 입은 방인섭 후보.
2번의 남구의원과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낡은 보수 정치를 깰 수 있는 용기 있는 자신만이 남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방인섭 / 개혁신당 남구청장 후보]
"구의원 8년, 시의원 4년, 12년간의 경험으로 개혁신당 기호 4번 방인섭이 변화의 중심에 함께 하겠습니다."
남구의원 출신 여·야 정당 후보 3명이 맞붙은 남구청장 선거, 각 후보 진영 모두 선거전 초반 초박빙의 판세를 이야기하며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발품을 마다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입니다.
영상취재: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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