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MBC와 경상일보가 진행한 지방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 분석 보도를 이어갑니다.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중구청장, 남구청장선거에서는 치열한 접전 양상이 나타났는데요.
지역별, 정당별 지지층 흐름을 이다은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전태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 간 지지도 차이는 0.5%p 차, 초접전 양상입니다.
전태진 후보는 삼호동과 무거동이 있는 권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세를 보였고, 김태규 후보는 나머지 권역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도 두 정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현직 구청장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중구청장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길 후보 간 0.5%p 차 접전을 보였습니다.
권역별 지지도를 보면 박태완 후보가 4권역 가운데 3곳에서 높았고, 김영길 후보는 우정·태화·다운동에서 절반 가까운 지지를 얻었습니다.
반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8.9%p 차이로 앞서며 보수 우위 흐름을 보였습니다.
남구청장 선거 역시 박빙 양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후보 41.5%, 국민의힘 임현철 후보 35.5%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권역별로는 최덕종 후보가 모든 권역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고,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2%, 국민의힘 34.3%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울산문화방송, 경상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공표금지 기간 전 실시됐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다은입니다.
영상편집:전상범
CG: 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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