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C가 만난 사람

[당선인에게 듣는다] 김상욱 "시민 주권 도시 울산"

이다은 기자 입력 2026-06-04 20:20:00 조회수 47

[앵커] 

6·3 지방선거 울산 지역 당선인들을 차례로 만나 소감과 또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첫 순서로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Q. 당선 소감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시민들께서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중심으로 공정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개방되고 시민의 기본 삶이 지켜지면서 미래에 대한 기획을 착실히 준비해 가는 그런 미래의 희망이 있는 울산을 만들어 가라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Q.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아무래도 단일화 과정이 가장 힘든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과정도 작은 차이를 내려놓고 또 그 과정에서 또 희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가 시민주권 민주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그 대의 하에 우리가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또 본인의 희생까지 감내하면서 우리가 단일화를 해냈습니다. 그 과정이 가장 힘들고 또 중요한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승리의 원동력을 뭐라고 보는지? 

의료, 복지, 교육, 돌봄, 문화 어느 것 하나 우리 울산광역시에 걸맞은 제대로 된 효율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공정한 경쟁이 좀 많이 틀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강한 열망이 있었고 그 강한 열망이 변화의 바람으로 또 단일화에 대한 요구로 의사 형성이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Q. 가장 먼저 추진 할 사업이 있다면?

크게 보면 두 가지를 동시에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시내버스 부분입니다. 우선 폐선 된 노선에 대해서 원상 회복하는 것을 서둘러 검토해야 하고요. 장기적으로는 울산 교통공사를 만들어서 현재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울산 시내버스를 공영제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함께 빨리 추진해야 되는 것이 부패 비리 의혹을 척결하는 것입니다. 행정의 부패와 불공정 비리 의혹이 많아서는 제대로 기능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원 감사 또 자체 감사 등을 통해서 명명백백 밝혀내고 이런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어려움으로 보는 게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국민의힘 광역시의회 당선한 당선인 분들께 간곡한 호소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을 넘어서 시민을 위한 길 함께 마음 내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함께 손잡고 시민들을 더 주인으로 모시고 시민들께 이익 드리고 시민들을 웃을 수 있게 해 드린다면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울산시민들에게 한마디

시민 여러분께 계속해서 함께 손잡아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저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이익만 생각하며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그런 시민주권 민주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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