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차례로 만난 소감과 또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당선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Q1. 당선 소감은?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중구청장 당선인 김영길입니다. 저에게 중구를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민 주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 가슴 깊이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4년의 임기를 구민들에게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2.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개표 초반에는 사전 투표 격차가 더블 스코어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런 상황을 지켜보는 저 또한 실망감과 아쉬움을 느꼈던 것도 사실입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데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임기 동안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과 저를 응원해 주신 중구민을 믿으며 묵묵히 기다린 결과 최종 당선이라는 뜻깊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중구민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Q3. 가장 먼저 추진할 과제와 반드시 성과 내고 싶은 사업은?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그 시작으로, 저의 1호 공약인 어린이 전용 도서관과 키즈카페를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도서관과 키즈카페입니다. 종갓집도서관 옆에 330평의 공터를 매입해 어린이 도서관과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기존 도서관과 브릿지화 해서 연결한다면 아마 울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종갓집 중구의 미래세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자 가장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Q4. 중구민들에게 전할 한마디와 앞으로의 각오?
지난 4년은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중구의 미래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루었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구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비즈니스 잘 하는 구청장으로 더 열심히 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7군데 중구가 있는데 그중 울산 중구만 유일하게 융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융성한 중구를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