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현장연결] 2026 태화강 마두희 축제 개막

정인곤 기자 입력 2026-06-19 20:20:00 조회수 44

[앵커]

2026 태화강 마두희 축제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태화강변과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울산MBC 뉴스데스크는 마두희 축제 현장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축제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태화강 마두희 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는 여름밤 축제 현장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한데요.

무더위도 한 풀 꺾인 저녁 시간 시민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태화강변에서 금요일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축제 첫날부터 성남동 원도심과 태화강 체육공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문화의 거리에서는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겨루는 골목 줄당기기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 태화강 체육공원에서는 수상 줄당기기를 하며 무더위를 이기려는 시민들이 힘껏 줄을 당기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치맥 페스티벌과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EDM 파티도 축제의 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성남동 원도심에서 열리는 축제의 백미 큰줄당기기 '마두희'는 행사 당일인 내일 강한 비 예보로 장소가 태화강 체육공원으로 변경됐는데요.

4천 명의 울산 시민이 이곳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겨룰 예정입니다.

중구는 비가 오더라도 전통문화 재현을 위해 매년 마두희를 진행해온 만큼 장소를 변경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축제에서 이제는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대표 축제로 변신한 태화강 마두희축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태화강 마두희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영상취재 : 이채식·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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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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