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태화강마두희 축제가 열리는 현장입니다.
중구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촉매로 사용한다는 계획인데요.
김영길 중구청장을 만나 이번 축제의 의미와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올해 태화강마두희 축제에서 눈여겨볼 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여름을 여는 '태화강 마두희 축제'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태화강을 무대로 세계 유일의 수상 줄당기기와 수상 패션쇼가 펼쳐지고 성남동 원도심에는 아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채웠습니다. 특히, MZ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치맥 페스티벌부터 신나는 EDM 파티까지 밤낮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올여름 시작을 알리는 최고의 선물! 태화강마두희 축제로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Q2. 태화강마두희축제를 시작으로 축제를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지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계신지?
축제는 즐거워야 하고, 행복해야 하고, 또 기다려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이고, 지역 상권도 살아납니다. 민선 8기에서는 축제의 틀을 과감하게 바꿔, 커피축제, 눈꽃축제처럼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원도심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형 축제들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사람들이 스스로 모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침체된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고 힘들어하는 지역 상인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했다고 생각합니다.
Q3.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민선 9기 역점 사업?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도서관과 키즈카페입니다. 민선9기 역점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완성하기 위해 어린이 전용 도서관과 키즈카페를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종갓집도서관 옆에 330평의 공터를 매입해서 어린이 도서관과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여기에 기존 도서관과 브릿지화 해서 연결한다면 아마 전국에서 가장 멋진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입니다.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축복 같은 공간을 잘 만들어서 우리 중구민들에게 꼭 선물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 최창원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