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습하고 더워‥낮 최고기온 32℃

입력 2026-07-09 08:05:44 조회수 61

무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났고,

폭염특보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습한 공기까지 더해지며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온열질환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비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쏟아내고 있는 건데요.

이 영향으로 오늘 경남 서부내륙에도 20에서 60밀리미터의 꽤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부산과 울산, 경남은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5도, 울산이 26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6도, 밀양이 27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도 한낮 기온 32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를 끝으로 날씨의 흐름도 바뀌겠는데요,

중국 쪽으로 향하는 제9호 태풍 바비가 대기흐름을 바꾸면서 장마전선을 북쪽으로 밀어올리겠습니다.

이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무더위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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