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인 후 휴대전화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아 사용한 10대 남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울산지검 형사1부는 지난달 22일 A 양과 A 양의 남자친구를 강도 등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남동생 B 군을 같은 혐의로 법원 소년부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아버지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인 뒤, 아버지 휴대전화로 은행에서 3천여만 원을 대출받는 등 4천만 원가량을 빼내 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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