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현장연결] 24년 만에 '울산더비'‥축구팬 '총집결'

정인곤 기자 입력 2026-07-29 20:30:00 수정 2026-07-29 20:40:07 조회수 92

[앵커]

K리그1 울산 HD와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맞붙는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가 지금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24년 만에 열린 이른바 '울산더비' 울산 축구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경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울산 HD와 울산시민축구단의 코리아컵 3라운드 맞대결이 진행되고 있는 울산종합운동장에 나와있습니다.

울산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맞대결, 이른바 '울산더비'는 지난 2002년 이후 24년 만인데요.

여름밤 무더위에도 축구팬들은 역사적인 울산더비를 보기 위해 이곳 울산종합운동장을 찾았습니다.

[VCR]

8천639일 만의 연고지 더비 소식에 이곳 축구장에는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축구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울산 축구팬들도 오늘만큼은 양 팀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이날 경기는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K리그1 울산 HD가 원정팀 자격으로 경기에 임하게 됐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울산시민축구단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지냐인데요.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상위 리그인 K리그2 서울 이랜드를 4 대 2로 제압하며 울산 더비 대진표를 완성시켰습니다.

전반전의 주인공은 울산시민축구단이었습니다.

전반 17분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은 김재철의 선제골로 울산시민축구단이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현재 경기는 후반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민축구단이 울산 HD에 1 대 0 으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의 승자는 다음 달 19일 열리는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울산더비가 펼쳐지고 있는 울산종합운동장에서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영상취재 : 최창원·최준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