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지방 기록적인 더위‥곳곳 폭염중대경보 강화

입력 2026-07-30 08:28:10 조회수 46

[리포트]

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상공에서 만들어진 열돔이 뜨거운 공기를 가두면서,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양산은 40.3도로 올해 처음 40도를 넘어섰고,

부산은 38.8도까지 오르면서 122년 만에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이 여파로 부산 일부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도 내려졌는데요. 

이런 숨 쉴 틈 없는 더위는 오늘 한층 더 강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부산이 39도까지 오르며 또 다시 최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겠고요.

울산과 경남 모든 지역에서도 한낮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오르며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남서풍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당분간 이 기압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서 무더위도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7도, 울산이 26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38도, 양산이 3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8도, 함안 22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오늘도 37도 안팎까지 오르며 푹푹찌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폭염과 열대야만 이어지겠지는데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섭취하시면서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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