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입추, 무더위 계속‥일요일 더위 주춤

입력 2026-08-07 08:36:31 조회수 38

[리포트]

오늘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추입니다.

하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 부산이 35도, 울산이 34도 까지 오르겠고요. 

양산 등 경남 내륙은 37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절기가 무색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공기가 사뭇 달라지겠는데요.

내일 경남 북서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일요일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잠시 누그러지겠는데요.

월요일에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며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자외선은 물이나 모래에 반사돼 그늘에서도 피부에 닿을 수 있고요.

실내에서도 유리창을 통과한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발라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7도, 울산이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울산이 34도, 양산이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7도, 함안 23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한낮 기온 37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 해상에서 최대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는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다음 주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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