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비 예보‥해안가 안전사고 주의

입력 2026-08-13 08:43:52 조회수 47

[리포트]

오늘은 마른 대지를 적셔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제15호 태풍 ‘찬홈’에서 약화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어들면서 비구름이 발달한건데요. 

이 영향으로 우리 지역은 오늘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5에서 30mm가량 이어지겠습니다.  

또 중서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 소식도 들어있는데요.

가뭄에 극심한 경남에 반가운 비가 되겠지만,

양이 많지는 않아서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도 24.3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동안에는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동풍이 불어들면서 체감하는 더위는 한결 덜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또 당분간 조고도 높고,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까지 넘나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4도, 울산이 23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32도, 양산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4도, 의령이 18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한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현재 동해남부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대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요.

내일모레도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우산 잘 챙겨 주사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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