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이 자동·반복 입력 프로그램 매크로를 이용해, 콘서트 티켓을 대량 구매한 뒤 되팔아 수억 원을 챙긴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4년부터 1년 동안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과 외국인 명의 1천여 개를 사용해, 인기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대량 구매한 후 중고 거래로 1천700장을 되팔아 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티켓 가격의 최대 13배까지 폭리를 취한 이 남성의 자택에서 현금 2억 원을 압수하는 등 범죄수익 4억 2천만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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