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DN오토모티브가 노동자들에게 체내 납 배출을 촉진하는 주사를 맞혔다는 의혹과 관련해, 울산경찰청이 회사 임원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회사는 특수건강진단을 앞두고 노동자의 체내 납 수치가 높게 나올 것을 우려해 비타민 주사라고 속이고 혈액 속 중금속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킬레이션 주사를 투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최근 회사 임원을 불러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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