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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개막'‥울산 선수단 열전 돌입

정인곤 기자 입력 2026-10-16 20:20:00 조회수 43

[앵커]

제107회 전국체전이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1년동안 구슬땀을 흘린 1천100여명의 울산 선수단도 일주일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지난 7월 코리아컵에서 열린 '울산더비'에서 K리그1 울산 HD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킨 K3 울산시민축구단.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세종 대표 K4리그 세종 SA 축구단을 상대로 전반부터 두 골을 몰아치며 전국체전 첫 경기를 압도해 나갔습니다.

후반전에도 1골을 추가하며 여유롭게 준준결승에 진출한 울산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성혁 / 울산시민축구단 주장]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이렇게 전국체전이 열리면서 올 때도 굉장히 설렜어요. 설레면서 또 제주도에서 하는 만큼 또 잘 하고 싶은 생각도 많고…"

[윤원일 / 울산시민축구단 감독]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목표를 가질 때 스포츠는 우승을 하는 게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목표를 가지고 왔고…"

이미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12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는 울산 선수단.

태권도와 복싱, 씨름 등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투기 종목에서의 매달 행진이 올해도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영과 역도 등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종목에서도 지난 전국체전 부진 극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라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이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5천만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번 제107회 전국체전에 울산 선수단은 46개 종목에 고등부 학생 선수 336명을 포함해 1천198명의 선수단이 참여합니다.

[기자] 선수들은 지난 일 년 동안의 땀방울의 성가를 펼쳐 보일 일주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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