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물러나, 오전까지 비‥주 중반 기온 '뚝'

입력 2026-10-26 08:10:50 조회수 50

주말 내내 많은 비를 몰고 온 태풍 참피는 오늘 새벽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습니다.

다만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우리 지역에는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는데요. 

부산과 울산, 경남 곳곳은 오전까지 5 ~ 20mm 비가 내리겠고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근길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제주 먼 해상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남해와 동해상에는 거센 풍랑이 일고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며 비교적 온화하겠는데요.

현재 부산이 16도, 울산이 15도로 출발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울산이 21도, 양산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16도, 의령이 15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도 낮 기온이 23도 안팎 보이며 예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풍량 경보가 내려진 남해동부 먼 해상에서 최대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도 넘나들 수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주 중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