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퇴근길 톡톡

김연경의 퇴근길 톡톡

18시 05분

퇴근길 수다와 소통의 시간

청취자 참여

방과후전담사 관련 인터뷰

안녕하세요~

어제 퇴근길에 라디오를 들은 청취자 입니다.

여기에 글을 적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따로 적는 곳이 없는 것 같아서 여기 적어봅니다.

6월 18일 방과후전담사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공정한 보도를 해야하는 방송국으로서 사실 관계는 확인하시고 인터뷰를 하는 것인지 굉장히 의심스럽고, 굉장히 편중된 집단의 의견만 청취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일반 시민들이 오해할 만한 소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과후과정 전담사는 방학중에도 근무를 하는 상시 근무자로 수당을 받는 대상이 아님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은 첫째 유아의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의무적인 공사(스프링쿨러 및 석면 공사)를 시행하기 위함이고,

  둘째 미래에 또 재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일수에 대한 사전 조정이 필요함 사항임.

-방과후과정은 교육과정 후 시간 및 방학기간 중 유아들은 가정 돌봄이 힘들기 때문에 운영하는 것임,이를 위해서 방과후전담사를 채용한 것임

-방학 기간 중 90%이상 등원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유치원 마다 사정이 다름, 혹한기 혹서기 방학기간을 정함으로써 자유롭게 가정에서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음

 (방학을 하지 않는다면 출석일수 때문에 결석을 할 수 없겠죠)


제가 아는 내용도 여기까지 이지만 정확한 내용은 교육청 관계자에게 확인 후 정정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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