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참여
남편이 퇴근길에 즐겨듣는 방송이에요. 남편한테 깜짝 이벤트로 결혼10주년 축하메세지 전하고 싶네요
3월24일은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매년 특별할 것 없이 지나갔는데요,
최근에 시아버님이 편찮으시면서 남편 마음이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이 퇴근길에 즐겨듣고 참여도 하는 라디오의 힘을 살짝 빌리고 싶네요
목소리 대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우 지원 아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10년을 한결같이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헌신해주고 노력해주는 그 마음 다 알아요.
우리 지금처럼 평범하고 무난하게 50년 60년 같이 살아봅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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