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참여
떨렸던 인터뷰~
군사훈련가는 아들을 위해서 보양식으로 음식한 것을 문자로 보냈더니 작가님이 전화를 하셔서 17일 논산훈련소 입소하는 아들 얘기도 할것 같아 아들,딸에게 제가 모르는것을 미리 물어보고 메모해뒀어요. 방송 끝나고 4시경 전화하신데서 그전에 제가 할말들을 종이에 적었어요.혹시 실수할까봐,할 말을 못할까봐..곧 3주간 군사훈련 들어가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도 담아 2~3장 메모를 해뒀었는데 요리얘기만 했네요. 요리 잘하는것도 전문가도 아닌데..그냥 요즘 요리에 재미가 붙어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정도인데..제가 몸이 안좋아 경주로 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 음식을 하기 시작한거 같아요.3~4월부터 지금껏한 음식을 보니 꽤 만들었네요.덕분에 요리한 음식들 사진정리가 좀 됐어요. 궁금해 하실것 같아 사진 보내고 싶지만 여긴 사진 첨부가 안되는거 같아 방송시간에 보내드릴께요.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감사합니다~
2025-07-16 16:55
좋은 이야기 감사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