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탄할배들(B.T.H) 소개

□ 음악과의 만남

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대학시절 제1회 대학가요제 예선에 참가하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혼자만의 음악을 계속 추구해 왔습니다.

□ 직장생활 및 에피소드

직장생활은 SK건설에서 약 30여년 근무후 2009년 퇴직하였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 기억에 남는 일은 1990년초 울산문화예술회관 건립현장에서 공사 감독을 하였으며, 2000년초 울산대공원 건설공사에도 참여하면서 울산시민으로서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1991년 KBS '둘이서 한마음'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장원, 월장원, 연말결선에서 3등으로 입상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1992년초 “아침마당” 생방송에도 출연을 한바 있으며, 2001년도에 울산MBC “남편가요열창”에 출연하여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틈히 음악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 울산방탄할배들(B.T.H)결성 및 은퇴후 생활

정년퇴직후 음악동아리에서 팀동료인 안재준 씨를 만나 2019년 “울산방탄할배들(B.T.H.)”팀을 결성한 후 버스킹 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고, 모금활동도 병행하여 모금액은 전액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더런 기빙클럽에 선정됨)

버스킹 공연은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방어진 슬도 등 울산지역 곳곳과 인근 경주와 포항 등지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는 매주 토, 일요일 공연을 하고 있으며, 주중에도 1회 정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생활은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매일 뒷산에서 1만보 이상 산책을 하고, 기타 연습실에서 하루 3~4시간씩 연습을 하며, 건강관리를 위하여 헬스장에서 하루 2시간 정도 운동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아내도 수채화, 서예 등 문화활동을 10여년 이상 이어 오고 있어 각자 문화생활을 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 버스킹 공연 : 매주 토, 일(2회), 지금까지 100회 이상 공연

  - 2022 울산문화재단 주관 “실버마이크”애 선정되어 연중 공연예정

공연영상은 유튜브 채널 "울산방탄할배들"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채널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V39AWPiJXoT8Q8DAmhxH3A

울산방탄할배들 대표 김원종 (010-3574-8264)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