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로그인까지 하게 되는 름디님의 힘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 애청자입니다^^
우연히 름디님의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거기에 적힌 재미난 글들을 읽다가 문득 계속 손길이 가는 폴더가 있더라구요~ 채찍질 폴더에서 야밤에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저도 잘하고싶고 욕심많은 프리랜서인데 어쩜 글들이 제 마음을 이리 잘 대변해주는지 너무나도 공감되는 글들에 빠져서 읽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름디님도 늘 밝은 모습 둿면에 부단한 노력이 있구나~ 싶고 .. 저도 블로그를 하는데 솔직한 내 마음을 적는게 조금 망설여 지더라구요 나를 너무 오픈하는건 아닐까? 나의 약점들을 주변 사람들이 볼까봐 솔직한 마음을 다 풀어내진 못했어요 블로그에 다양한 감정을 쓰고싶어서 시작한건데 의도와는 달라졌죠 름디님이 솔직하게 써주신 글에 웃다 ~ 울다~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눈물콧물 쏙 ! 빼고 ㅋㅋ 푹 ~ 잠을 잘 거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거 같지만 ,,, 름디님 뒤에서 늘 응원합니다 ! 이 글을 보는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해요 화이팅 !!
노래는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 신청 합니다 ><
2022-06-08 12:25
울다 웃다 ㅠㅠㅠ 위로가 되셨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애청자님 라디오 름디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